객님아! 도쿄여행에 오면 일본요리를 맛보고 싶다는 사람 많을 거야. 그럴 거야
하지만 아카사카에 위치한 사코(さ行) 예약은 정말 힘들어
내가 주말에 먹고 왔어. 눈으로만 즐겨봐
3월의 사코의 요리 콘셉트는 밤의 벚꽃(夜桜)을 테마야.
구글 평점 4.8⭐️⭐️⭐️⭐️
아사카사 사코 / 赤坂さ行



밤의 벚꽃을 표현했어. 설명을 조금 하면 달걀 보름달이 뜬 것을 표현하고 무를 깎아서 밤을 표현했어.

요리의 콘셉트도 너무 훌륭하지만 맛은 정말 환상이라서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어. 그만큼 예약하기고 힘들지.
그래도 객님들을 위해 사진으로 렌선 도쿄여행해보자고

무를 깎아서 등불 표현, 밤의 벚꽃을 의미한다.

음식과 잘 어울리는 니혼슈고 시켰어.
みむろ杉 日本酒(미무로 스기 니혼슈)
향기는 신선하고 상쾌한 라무네 같은 음양향. 경쾌함 속에 적당히 바디감이 있어, 마시는 입맛의 장점뿐만 아니라 오오마치 쌀 특유의 단맛과 감칠맛을 제대로 남긴 맛

가랑이 수프에 조개 모양의 관자와 봄의 나물들



깔끔한 사시미와 3가지 소스로 즐길 수 있어. 특히 새우 토젖은 정말 훌륭했다. 맛이 많이 짜지 않아서 밥에 비벼먹고 싶었어.

明鏡止水 日本酒
(메이쿄우시스이일본술)
쿠라모토・오자와 주조에 대해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술이 발견된 전통 창고.
지금은 형제 두 사람이 중심이 되어. “신슈 마보로시의 술”이라고까지 칭찬받는 명주를 자아내고 있다.
사시미와 어울릴 것 같아 주문한 메이쿄우 시스이 일본 술
깔끔한 느낌의 넘김이 좋은 술이야.


이렇게 큰 새우만두(エビシュウマイ) 먹은 것은 처음이야
내 인생에서 제일 맛있고 큰 만두. 새우를 감싸고 있는 만두피는 얇고 짭조름해서 간장이 없어도 먹을 수 있어.

새우/고기 물만두도 나왔는데 수프 맛이 환상이야. 담백한 수프에 고기와 새우의 조화가 환상

3월 콘셉트에 맞게 벚꽃 아래에서 도시락을 먹으라고 준비해 주었어. 너무 양이 많아서 도시락은 집으로 가져갔고. 옆에 있는 버섯. 고기의 뉴멘은 대만의 시먼딩 시장에서 먹었던 느낌이 나서 나의 n 년 전에 먹었던 기억이 살아나서. 다시 대만을 가고 싶었어.

눈과 재미를 동시에 스튜요리
야채와 작은 감자(신감자) , 오사카 빨간 우무의 조화

스튜는 맛은 환상이야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커피 포트에 넣은 스튜소스를 부으라고 준 아이디어는 정말 기발하지 않아?
디저트
바나나 초코 스폰, 푸딩, 사과셔벗, 오렌지 젤리

음식과 함께 마신 일본술과 오픈 샴페인


아카사카에 위치한 사코. 일본요리는 맛과 눈과 코가 행복한 요리. 사토형제와 어머님이 운영하는 일본요리 오마가세. 매달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로 선보인다.
사코를 1년에 3~5회 정도 가는데 이건 정말 운이 좋은 거다. 예약이 까다롭고 일본에서도 적은 수만 예약이 가능하다.
나는 운이 좋게 일본 4명의 친구들이 1년 치 예약을 다 걸어두어서 3~5회 갈 수 있다. 1인당 1만 2000엔 정도 금액이다. 너무 놀랄만한 금액 (보통 이 정도 요리면 5만 엔임)
부자가 와도 예약이 힘든 가게.백종원이 와도 예약 힘듬.
나의 객님을 위해 눈으로 즐기라고 사코의 허락을 받고 올린다.
赤坂さ行 (아카사카 사코)
구글 평점 4.8 ⭐️⭐️⭐️⭐️
전화. 주소는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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